전염성 단핵구증(엡스타인-바 바이러스성 감염병), Infectious mononucleosis(Epstein-barr virus infection/EBV in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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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단핵구증(엡스타인-바 바이러스성 감염병), Infectious mononucleosis(Epstein-barr virus infection/EBV infection)

[Please visit www.drleepediatrics.com-Volume 7th-pediatric adolescent Infectious  diseases- 7 소아 청소년 감염성 질환-in written in English and Korean]

 

전염성 단핵구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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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18. 인두 주위에 있는 림프조직

입을 크게 벌렸을 때 아데노이드는 보이지 않지만 의료기구를 이용해 볼 수 있다. X-선 사진이나 스캔 등으로 아데노이드의 크기를 알아 볼 수 있다.

Copyright ⓒ 2012 John Sangwon Lee, MD.. FAAP

  •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ptein-Barr virus) 감염으로 생기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을 감염성 단핵구증(엡스타인-바 바이러스성 감염병/전염성 모노, 모노 인두 편도염/전염성 단핵구증/키스 병/ 또는 모노)이라 한다. 
  • EB 바이러스가 비강, 인두, 편도, 간, 비장, 림프선 등에 동시 감염될 수 있다. 
  • 그래서 EB 바이러스성 비염, 인두염, 편도염, 간염 등이 동시 생길 수 있다. 
  • 신체 여러 계통에 있는 여러 부위 림프절에도 감염되어 림프절염과 림프증이 생길 수 있다. 
  • 또 이 병이 있을 때 간장, 비장 등이 부을 수 있다. 
  • 2~10세 유아들, 학령기 아이들이 EB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 징후로 앓을 수 있고 아무 증상 징후도 없이 지낼 수 있고 전염성 단핵구증을 앓을 수 있다. 앓은 후 EB 바이러스 항체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일반적으로 5세 이전 대부분 영유아들에게 EB 바이러스 항체가 이미 생겨 있다. 
  • EB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생긴 전염성 단핵구증 인두 편도염의 초기의 증상 징후는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생긴 인두 편도염의 초기 증상 징후와 비슷하다.
  • 그 때문에 전염성 단핵구증으로 생긴 인두 편도염인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생긴 인두 편도염인지 세균 검사나  피 검사를 하지 않고 확실히 감별 진단하기 어려운 때가 많다.
  • 키스를 할 때 EB 바이러스에 더 잘 감염되고 이 병에 잘 걸릴 수 있다고 해서 전염성 단핵구증을 “키스 병”이란 별명도 있다. 
  • 대학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 이병이 더 잘 발생될 수 있다. 
  • 키스를 할 때 EB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이병에 걸릴 수 있지만 대화나 숨 쉴 때, 또는 기침할 때 나온 비말 속 EB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전염성 단핵구증이 생길 수 있다. 
  • 이 병을 앓는 사람의 피에 접촉되어도 EB 바이러스에 전염될 수 있고 이 병을 앓는 사람과 같이 사는 집안 식구들에게도 EB 바이러스가 감염될 수 있다. 전염성 단핵구증의 증상은 없지만 잠복 감염에 걸린 아이들로부터 EB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 잠복기는 10~50일 정도이다. 

전염성 단핵구증의 증상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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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19.  전염성 단핵구증(모노)은 일종의 바이러스성 인두 편도염이다.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 구균성 인두 편도염으로 생긴 증상 징후와 전염성 단핵구증으로 생긴 인두 편도염을 증상 징후와 진찰 소견으로만 이 두병을 감별 진단하기가 어렵다.

Copyright  2012 John Sangwon Lee, MD., FAAP

  • 전염성 단핵구증의 증상 징후는 다양하다. 
  • 전염성 단핵구증을 모노라고도 한다.
  • EB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불혈성 감염(잠복 감염)이 생길 수 있고 아무 증상 징후가 없이 EB 바이러스 면역체(항체)만 남기고 자연적으로 나을 때도 있고 감기와 비슷한 증상 징후로 경미하게 앓을 때도 있다. 
  • 아주 심하게 앓을 수 있다. 특히 영유아들이 전염성 단핵구증을 앓을 때 증상 징후가 없을 때가 많다.
  • EB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0~50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 4~6일간 전구증이 나타나고
  • 4일 내지 2~ 3주 동안 급성 전염성 단핵구증(모노)의 증상 징후가 나타나고
  • 2주 내지 1~2개월 간 피로하고 서서히 회복될 때도 있다.
  • 심한 전염성 단핵구증을 앓을 때 생길 수 있는 증상을 살펴보면.
  • 미열 내지 고열(76%),
  • 인두 통(82%),
  • 턱 바로 밑에 있는 목 림프절이나 신체 다른 부위에 있는 림프절이 붓고(84%),
  • 구토(5%), 구기(12%),
  • 두통(31%),
  • 전신 권태감과 피로(57%),
  • 구미상실(21%),
  • 근육통(21%),
  • 복통(9%),
  • 기침(5%),
  • 관절통(2%),
  • 인두염과 편도염(84%),
  • 림프증(94%),
  • 비장 비대(52%),
  • 간 비대(12%),
  • 황달(5%),
  • 홍반(10%) 등이 급성기(모노)에 나타날 수 있다. (가로에 있는 %는 각 증상의 발생%이다).
  • 겨드랑이와 가랑이 등에 있는 림프절도 불 수 있고 편도가 크게 붓고 붉고 거기에 하얀 곱이 낄 수 있다.
  • 이 때 전염성 단핵구증(모노)을 페니실린이나 아목시실린으로 치료하면 홍반성 피부 발진이 전신에 거의 100% 나타날 수 있다.
  • 식욕이 감퇴되고 인두가 아프기 때문에 여러 날 동안 잘 먹지 못해 탈수 될 수 있고 기운이 없어 축 늘어지고 비정상적으로 잠을 많이 자기도 한다.
  • 전염성 단핵구증으로 아데노이드염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아데노이드가 상당히 붓고 커져 후비강 기도 부분이 상당히 좁아져서 입을 벌리고 입으로 숨을 쉬기도 한다.
  • EB 바이러스가 뇌 및, 또는 뇌막에 감염되어 무균성 뇌막염과 뇌염 등이 생길 수 있다.
  • 귈랑-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폐렴, 심근염,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재생불량성 빈혈, 용혈성 빈혈, 상기도 폐쇄, 비장파열, 간염, 안검부종 등의 합병증도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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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20. 전염성 단핵구증으로 편도가 붓고 거기에 염증이 생겼다.

 A군 베타 용혈성 연구균성 세균검사와 모노검사를 하지 않고서 A군 베타 용혈성 연구균성 인두 편도염과 전염성 단핵구증을 확실히 감별 진단할 수 없는 때가 많다.

a:분 편도. Copyright ⓒ 2012 John Sangwon Lee, MD.,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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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21. 전염성 단핵구증성 인두 편도염으로 목에 있는 림프절이 부었다. A군 베타 용혈성 연구균성 편도염, 묘소병 또는 결핵 등으로 목의 림프절이 부을 수 있다.Copyright ⓒ 2012 John Sangwon Lee, MD., FAAP

 표 4-5. 전염성 단핵구증의 징후 증상

림프절 비대 83%
목에 있는 림프절 비대 46%
전신에 있는 림프절 비대 34%
86%
인두염 57%
하얀 곱이 낀 인두염 29%
비장 비대 47%
간 비대 28%
눈꺼풀 부종 10%
피부 발진 8%
황달 5%
신경에 생기는 비정상 1%

 

전염성 단핵구증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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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22. 세균배양 검사를 하기 위해 세균배양 인큐베이터 속에 넣기 전 혈액 우무 배양지
인두 점막층이나 편도 점막층에서 면봉으로 채취한 점액을 묻힌 혈액 우무 배양지(상)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이 아닌 잡균이 자란 혈액 우무 배양지(하좌)
비 A군 용혈성 연쇄상구균이 자란 혈액 우무 배양지(하우)
전염성 단핵구증으로 생긴 인두염을 앓을 때 인두 세균 배양검사를 하면 인두의 상존 잡균이 자라고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이 자라지 않는다.
따라서 검사의 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난다.
Copyright ⓒ 2012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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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23. 세균배양 인큐베이터에서 세균 배양지에 자란 인두 상존 잡균(상),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이 자란 세균 배양지(하)
모노로 인두염을 않을 때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배양검사의 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난다. Copyright 2012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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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24. 전염성 단핵구증을 앓을 때는 모노 항원 항체 응집 반응검사가 양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Copyright ⓒ 2012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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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25.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성 편도염을 앓을 때는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세균 배양검사의 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난다.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항원 항체 응집 반응검사도 양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요즘 새로 나온 BioStar Strep A Ola Max rapid strep test로 항원 항체 응집 반응검사를 하면 검사결과가 96% 진단특이성이 있다.
그래서 A군 연구균 세균배양 검사를 꼭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Copyright ⓒ 2012 John Sangwon Lee, MD., FAAP

병력, 증상 징후, 진찰소견 등을 종합해서 이 병을 의심하면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으로 생긴 인두 편도염과 다른 종류의 박테리아 감염성 인두 편도염이나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생긴 인두 편도염과 감별 진단해야 한다. 

  • 인두 편도염을 항생제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가능한 한 면봉으로 채취한 인두 점액 피검 물로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세균 배양 검사(“스트렙토검사”“스트렙토테스트/ Strepto test”라고도 부른다)나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항원 항체 응집 반응검사를 해서 감별 진단하는 것이 보통이다.
  • 이런 검사를 하기 바로 며칠 전에 어떤 종류의 항생제로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성 인두 편도염을 치료받았을 때는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세균 배양 검사의 결과나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항원 항체 응집 반응검사의 결과가 허위성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A군 용혈성 연쇄상구균성 인두 편도염을 확진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성 인두 편도염은 페니실린이나 그 외 다른 적절한 항생제로 치료 시작한 후 24~48시간 정도 지나면 증상 징후가 아주 좋아지는 것이 보통이나 EB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생긴 전염성 단핵구증(모노)은 항생제로 치료 받아도 증상 징후가 좋아지지 않는다.
  • CBC 피 검사에 나타난 비정형 림프구, 이종항체 반응, 모노 테스트, 간 기능검사 등으로 이 병은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다.
  • EB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외부 생식기에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출처: Pediatrics News Octob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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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26. 전염성 단핵구증으로 생긴 피부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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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단핵구증의 치료

  • EB 바이러스로 생긴 전염성 단핵구증(모노)은 항생제로 치료되지 않기 때문에 대개 대증 치료를 한다. 
  • 급성으로 증상 징후가 나타날 때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7~21일 동안 휴식을 취한다. 
  • 환아가 활동할 수 있을 정도에 따라 육체적 활동을 서서히 한다. 
  • 음식물은 조금씩 자주 충분히 서서히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서 탈수를 예방한다.
  • 병세가 좋아지고 환아가 잘 먹으면 전 유동음식물에서 반 유동음식물로 반 유동음식물에서 보통 먹는 음식으로 점차로 바꾸어 섭취한다. 
  • 두통, 근육통, 인두통, 열은 타이레놀이나 모트린 등 해열 진통제로 대증 치료를 한다. 
  • 탈수가 심하면 입원하여 포도당 전해질용액 정맥주사로 재수화 치료한다. 
  • 아데노이드 비대나 편도 비대 등으로 상기도가 좁아져서 호흡곤란이 있고 그 증상 징후가 심하면 경구용 프레드니손(Prednisone)으로 4-7일 간 치료할 수 있다. 
  • Valacyclovir 항 바이러스제로 치료한 결과 치료효과가 좋고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감염률도 적어진다고 한다. 
  •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다. 
  • 예방접종 백신은 아직 없다.

 전염성 단핵구증 환아들은 언제부터 육체적 운동을 시작할 수 있나

  • 진찰, 임상검사, 비장 CT 스캔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로 언제부터 육체 접촉성 운동을 검사를 할 수 있나 결정하기 어렵다. 
  • 연구에 의하면, 전염성 단핵구증(모노)의 증상 징후가 생기기 시작한 날 부터 1~14일 사이에 복부 외상을 받으면 비장 파열이 가장 쉽게 생길 수 있다.
  • 언제부터 육체 접촉성 운동을 해도 좋은지는 임상적으로 판단해야 가장 좋고 
  • 비장이 진찰 상 만져지면 육체 접촉성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다음은 모노(전염성 단핵구증)? 연구균성 편도염? 에 관한 인터넷 소아청소년 건강상담 질의응답의 예 입니다.

Q.&A. 모노(전염성 단핵구증)? 연구균성 편도염?

Q.

안녕하세요… 여기서 궁금한 많은 정보를 읽다가 궁금해서 문의 합니다..

제가 11월 24일부터 아프더니 25일은 열도 나고 기운도 편두통도 심하고 그래서 집에서 하루 쉬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해서 26일날 쉬었는데도 괜찮아지지 않아서 27일 토요일날 우연히 편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많이 부어있고 염증도 있는 거 같아 동네 병원에 갔습니다..

가서 약을 먹고 주사도 맞고 약을 먹어서 괜찮아 지는 듯 싶더니..

새벽에 다시 편두통이 심하게 와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여전히 목은 부어있고 염증도 있고요..

다음날인 일요일날은 더욱 심해져서 한쪽 편도에만 있던 염증이 다른 한쪽까지 심하게 번져서 침도 삼키기가 힘듭니다..

11월 29일 월요일까지 조제한 약을 먹고 무슨약을 조제해줬는지 병원에 물어보니 6가지였는데 목에 관한 건 오그멘틴이라는 약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월요일날 다른 병원을 갔습니다..

거기서 약을 하루 조제해 줬는데 오늘다시 와서 검사를 해보고 이약도 듣지 않을 경우 다른 약을 쓸 거라고균 검사도 2주 걸리기 때문에 2주 정도 지나면 거의 완치되기 때문에 구지 할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좀 더 심해지면 입원해서 치료 받으라고 하는데..

계속 여길 다녀야 할지 아님 다른 병원에 가야할지 문의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제해 준 약은 포비돈 요오드액가글세파트리진마로나제정타스펜이알정미렌탈정 이렇게 조제해 주셨습니다..

여기 글을 읽어보면 이 병이 위험할 수도 있는데..

A.

숙희님께

안녕하세요질문해 주셔 감사합니다.

자녀의 나이성별과거와 가족의 병력진찰소견임상검사 결과 등 많은 정보가 있으면 더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주신 정보를 참작해 답변을 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를 주셔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신 약 이름 오그멘틴에 관해서는 무슨 약인지 잘 몰라 답변을 드리는 데 많은 도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그리고 나이에 따라 생기는 병이 다르기 때문에 연령이 없어 답변을 드리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나이가 15~25세 정도로 추정하고 그런 병으로 저희 외래로 오신다면 병력을 자세히 듣고 진찰을 해서 편도가 붓고 열이 나고 아프면 바이러스성 편도염이 있는지 박테리아 편도염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스트렙토 테스트” 즉 인두 점액으로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배양검사를 외래에서 한 후 바로 항생제로 치료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A군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성 항원 항체 응집 반응검사를 해서 양성이면 항생제로 10일간 치료를 시작 하겠습니다아시겠지만 바이러스성 편도염은 항생제로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A군 연쇄상구균성 편도염은 항생제로 잘 치료됩니다.

A군 연쇄상구균성 박테리아 편도염을 항생제로 2~3일 치료하면 증세가 많이 호전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박테리아 편도 농양이나 편도 주위염은 항생제로만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A군 연구균 편도염은 페니실린으로 잘 치료됐었지만 요즘 페니실린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페니실린으로 치료를 시작한 후 2~3일 내에 치료의 효과가 아주 좋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박테리아 편도염의 원인균의 거의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입니다.

항생제로 치료가 되지 않고 스트렙토 테스트가 음성으로 나타나고 귀하가 가진 증상 징후가 있을 때는 전염성 단핵구증(모노)란 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전염성 단핵구증의 원인은 EB 바이러스성 감염이고 그 점염병은 자연히 나을 때까지 기다리든지 대증 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요즘 Valacyclovir항 바이러스제로 치료 합니다이 약으로 치료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키는 가능성이 적습니다.

좀 복잡하고 전문적이고 의학적인 말씀을 드리지만 저의 경험으로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은 모노란 병이 무엇인지 상식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아프면 타이레놀로 진통시키고 열이 나면 타이레놀로 해열시키면서 치료하는 것도 또한 중요합니다.

계속 진찰 진단 치료를 받으시고 문제에 관해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 백과]-제 8권 소아청소년 호흡기 질환– 편도염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질문이 더 있으면 또 방문하세요감사합니다이상원 드림

출처  참조 문헌 Sources and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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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형 간염 Hepatitis B
  • B형 간염 예방접종 Hepatitis B immunization
  • B형 간염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하는 사람들 Persons who should have hepatitis B immunization
  •  피나 피로 만든 약을 쓸 때 B형 간염에 대한 유의할 사항 Hepatitis B Precaution for using blood or product medicine Precaution for hepatitis B vaccination
  • B형 간염을 한 번도 앓은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해 주는 방법 How to give hepatitis B vaccine C형 간염/HCV 간염 Hepatitis C
  • D형 간염 Hepatitis D
  • E형 간염 Hepatiti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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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자녀 사랑 나비게이터
  • 10대 아들 딸 이렇게 사랑해 키워라 이상원 역저 (How to really love your teenager. Ross Campbell MD)
  • 소아과학 대한교과서
  • 의학 용어사전  대한 의사 협회
  •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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